참가자들의 문제의식을 심어주고 교육에 몰입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게임의 하나인 사바투어 (Sabotuer)라는 게임을 한다.
한국말로 풀어 설명하면 파괴공작원이라는 말이다. 이 게임은 각 팀별로 미완성 미로설계도면 1장과 연필, 지우개를 나누어 주고 진행탁자 위에 미로 원본을 놓아둔다. 각자가 개인의 임무를 부여받는데 본인이 파괴공작원인지 아닌지를 적어 놓았다. 모든 사람이 한번씩 원본을 보러 나갈 수 있는데 문제는 그 팀내에 파괴공작원이 최소한 1명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다. 이때 각 팀들이 일하는 모습은 서로 경계심을 갖고 왜곡된 정보와 상호 불신이 팀내에서 발생된다. 과연 그러한 분위기에서 작업은 엉망이 되고 만다. 정보의 신뢰와 협조 없이는 커뮤니케이션이 엉망이 되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느끼 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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